벼룩시장, ‘매일 10만 개의 생활밀착 일자리’ 광고 온에어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이 1일부터 영상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벼룩시장구인구직에서 벼룩시장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광고다.
'매일 10만 개의 생활밀착 일자리'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는 '벼룩시장 앱을 깔면 다양한 분야의 생활밀착 일자리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운전·배달, 요리·서빙, 생산·건설 등 생활밀착 일자리 대표 업직종을 오토바이 헬멧, 서빙용 트레이, 안전모 등 직관적이면서도 친근한 아이템으로 시각화해 표현했다.
벼룩시장 관계자는 "벼룩시장의 최대 강점인 '다양한 생활밀착 일자리'를 영상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며, "'다양한 생활밀착 일자리 매일 10만 개!'라는 광고 카피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생활밀착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SBS를 비롯해 JTBC, TV조선 등 종편 채널은 물론 유튜브, 네이버TV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영상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6월 2일부터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벼룩시장 광고를 시청한 후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프로,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벼룩시장 모바일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