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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살이 고달픈 직장인! 하루/한달/한해 이게 있어 버틴다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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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살이보다 더 끝이 안 보이고, 감옥살이보다 더 불규칙한 직장살이! 잔혹하고 혹독한 직장살이를 버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매일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직장인은 상사의 칭찬으로 하루를 버티고, 월급날을 기다리며 한달을 버티고, 공휴일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명절이나 황금연휴 회사를 벗어나 보내는 휴가 및 여행으로 한 해를 버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은 직장인 610명을 대상으로 3 3일부터 16일까지 직장을 다니면서 하루, 한달, 일년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인지 조사했다. 그 결과 직장을 다니면서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일을 잘 해 상사한테 칭찬 받았을 때라고 23.8%가 답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생활에서 상사의 칭찬과 격려는 큰 동기부여이자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직장인을 버티게 하는 것은 한 달에 한번씩 쓰는 휴가 보다는 월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월급날 통장을 확인할 때라는 답변이 77.9%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한 달에 한 번 휴가를 쓸 때 11.5%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직장을 다니면서 일년 중 가장 행복한 기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0.3%공휴일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명절이나 연휴이라고 답했다. 이어 보너스 받는 날(27%), 연봉 인상 기간(24.6%)이라고 답해 장기적으로 직장생활을 봤을 때는 돈보다는 회사를 벗어나 여행 휴가 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으로서 다른 이가 가장 부러운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는 동료를 볼 때 37.7% 1위를 차지했다. 상사의 칭찬과, 매달 들어오는 월급, 그리고 황금연휴가 직장인들을 버티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될 수 있지만 직장인의 마음 속에는 더 좋은 조건의 자리가 있으면 언제든지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직장인으로서 가장 불행했던 순간은 열심히 일해도 받는 돈은 똑같을 때(46.7%), 승진에서 누락되었을 때(17.2%), 월급날 세금 빠진 명세서를 볼 때(15.6%), 재계약에서 실패했을 때(10.7%), 매년 연봉이 눈곱만큼 오를 때(8.2%), 매 순간(1.6%)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으로서 가장 화가 나는 순간은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도 무리하게 또 일을 시킬 때(33.6%), 동료가 나 보다 급여를 더 받고 있는 걸 알았을 때(20.5%), 사전 예고도 없이 해고 통지를 받았을 때(18.9%), 상사의 차별대우로 궂은 일만 도맡아 할 때(11.5%), 부당한 일로 휴가를 쓰지 못하게 할 때(9.8%), 성희롱 등 비인간적인 일을 당했을 때(5.7%)의 순이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동주 본부장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행복한 순간도 있고 화나고 불행한 순간도 있다. 다만 이 순간들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직장생활의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직장에서 오늘을 버티는 건 내일을 시작하는 힘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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