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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4%, 진급탈락해도 포기안해~
2005.07.14
- 오랜 직장생활에서, 직장인들이 가장 보편적인 희망이자 꿈은 바로 ‘진급’ 하지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기라성 같은 동료, 상사, 부하 직원들을 제치고 순탄하게 진급의 영광을 누리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면 만약 진급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면? 대다수 직장인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정보 사이트 파인드잡 (www.findjob.co.kr) 은 직장인 1,176명을 대상으로 “진급에서 탈락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하겠는가?” 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이에, 과반수가 넘는 56.89% (669명) 가 “다음 기회를 위해, 자기 계발에 힘쓸 것” 이라고 응답했다. 이 항목에서는 남성 (366 명) 의 응답률이 여성 (303 명)보다 다소 높았다.
다음으로, 12.5% (147명) 가 “이직을 준비하겠다” 고 응답했는데, 이 항목에서는 남성이 (105명) 여성보다 (42명) 두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포기하고, 계속 회사에 다니겠다” 는 답변이 9.95%(117먕 ) 이었으며, “사표를 쓰겠다” 는 사람도 8.67 % ( 102 명) 로 나타났다.
이밖에, “다음을 위해서, 인맥을 만든다 (유력자와 관계를 잘 다져놓는다) “ (6.89 %) “창업을 준비하겠다” (5.1% ) 등의 답변도 있었다. 즉, 직장인의 63.78 % 는 “진급에서 탈락했어도, 자기계발을 하거나, 인맥을 관리” 하는 등의 전략으로, 계속 노력할 생각인 것으로 분석됐다.
파인드잡 정재윤 이사는 “진급은 연봉상승 대한 문제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성과를 조직내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뜻을 더 크게 내포하고 있다.” 면서 “진급의 평가는 단순히 업무성과뿐만 아니라, 팀웍, 적극성 등 전반적인 소양 등이 포함되므로, 평소 조직에서의 업무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