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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사업자
2005.03.23
-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22일 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채널사용사업자(DP)로 기존 TV홈쇼핑 5개사를 비롯해 모두 10개사를 선정했다.
방송위가 선정한 10개 상품판매형 DP사업자에는 씨제이홈쇼핑, 엘지홈쇼핑, 우리홈쇼핑, 한국농수산방송, 현대홈쇼핑 등 TV홈쇼핑업체 5개가 모두 포함됐으며 나머지는 하나로텔레콤, 화성산업, KT하이텔, TV벼룩시장, 아이디지털쇼핑 등이다.
아이디지털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태광산업, 인터파크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사업자이며 TV벼룩시장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을 발행하고 있는 미디어윌이 만든 법인이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업체는 광신엔터프라이즈, 한국HD방송, 씨앤텔 3개사다.
방송위는 지난 1월에 사업자 접수를 마감하고 각 부문별 전문가들로 `승인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 평가를 마치고 데이터방송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준점수(700점/1,000점)를 상회한 10개의 법인을 승인했다.
방송위는 이번 상품판매형 DP 승인에 대해 "지난달 용역제공형 DP 3개 사업자 선정과 함께 시청자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데이터방송이라는 신규 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또 올 하반기에 `데이터방송산업 활성화 연구반'을 구성해 종합적인 활성화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홍명호기자 @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