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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34%, "학력차별, 가장 먼저 없어져야" 2005.03.11
대다수 구직자들은 '학력 차별'이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채용포털 파인드올(www.findall.co.kr)이 구직자 15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82%( 537명)가 '학력 차별'이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 응답에서는 남성 구직자(378명)가 여성구직자 (159명) 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31.13% (480명)가 '연령 차별'이라고 응답했는데, 이 항목에서는 여성 구직자 (261명)가 남성 구직자 (219명) 보다 더 많았다.

이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의 65.95%가 학력과 연령 차별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고 있었다.

또 12.84%(198명)가 '외모 차별' 이라고 답했는데, 이 항목에서는 여성 구직자(156명)가 남성 구직자(42명) 보다 세 배 이상 많아 여성이 외모에 대한 차별을 한층 더 심하게 느끼고 있었다.

파인드올 정재윤 이사는 "기업들이 좀더 유능한 인재를 찾기 위해 학력이나 연령차별을 없애는 등 다각적인 움직임을 펼치고 있지만, 대다수 구직자들은 학력이나 많은 요건들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환기자 kennyb@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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