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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시세 공동조사 2005.01.21
부동산정보업체들이 다음달부터 공동으로 아파트 등 부동산 시세 를 조사하는 한편,서울 중심의 정보서비스에서 탈피해 지역 부동 산 시세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도 모색한다 .
지난해 11월 한화리츠,부동산뱅크,부동산써브,유니에셋 등 4개 부 동산정보업체들이 결성한 부동산정보협회는 다음달 초 협회 산하 에 통합부동산리서치센터를 설립해 공동으로 전국의 부동산 시세 를 조사해 사용하기로 했으며,향후 다른 부동산정보업체의 참여도 적극 유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통합부동산리서치센터 설립은 그동안 각 부동산정보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아파트와 토지 등에 대한 시세조사시스템을 통합,동종 업체간 출혈경쟁과 시세조사 과정에서의 오차를 줄임 으로써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미다.

협회는 또 자체 생산하는 부동산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주 택산업연구원 등의 전문기관이나 관련 학계와의 연계 운영 시스템 을 구축하는 한편 일선 중개업소가 협회에 제공하는 시세정보에 실제 매매계약서를 첨부하게 하고 시세조사 현장 실사팀을 운영하 는 등 검증과정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부산 등 지역 부동산 시세 조사 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부동산 시세를 자의적으로 조 작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이른바 '기획 부동산 중개업소 '에 대한 정화노력과 부동산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화리츠의 홍정훈 실장은 '이번 통합리서치센터 설립을 통해 서 로의 역량을 모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부산 등 지역 수요자에 게도 한층 더 정확한 시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광명기자 kmy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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