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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장동료, 정말 꼴불견~
2004.11.19
- 직장인들은 상사한테 지나치게 아부하는 사람을 제일 꼴불견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파인드올이 직장인 1589명(남자 833명, 여자 756명)을 대상으로 '직장 동료, 이럴 때 꼴불견'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사한테 아부를 지나치게 하는 동료'가 전체의 36.56%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치열한 경쟁관계에 놓인 동료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대신 아부와 잔꾀로 일관하는 것이 가장 거슬리는 것.
이어 '잘난척 하는 동료'라는 응답이 20.2%로 나타났으며, '남의 험담만 일삼는 동료' 19.26%, '업무중에 시도 때도 없이 개인 전화를 하는 동료' 13.85%의 순이었다.
이 밖에 '남들 야근하는데 혼자 칼퇴근하는 동료' 7.24%, '회식 대마다 핑계대면서 피하는 동료' 2.89%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상사한테 아부하는' 직장동료를 1순위에 꼽은 사람이 남자 39.5%(329명), 여자 33.33%(252명)로 남자의 비중이 높았다.
반면 '업무중에 사적인 전화하는 동료'를 꼽은 사람은 여자 17.06%(129명), 남자 10.92%(91명)으로 여자의 비중이 더 높았다.
김진순 tlacj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