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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원 뽑아라'..외모보다는 표정.핵심찌는 질문 2004.10.15
표정이 밝고 분석력이 뛰어난 구직자가 입사 이후 업무 역량을 더 발휘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13일 취업포털사이트 파인드올은 1백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 사한 결과,표정이 밝은 구직자가 적극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경향이 높았다고 밝혔다.
또 면접 때 당돌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추후 업무에서도 실 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외모보다는 밝은 표정=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 외모에 호감이 가지 않을 경 우 해당자의 외모 콤플렉스가 업무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기 마련. 하지만 외모와 상관없이 밝은 표정을 지닌 구직자라면 매사에 적극적이고 성실 한 업무태도로 직장 분위기를 띄울 가능성이 높다.

<>핵심을 찌르는 질문=면접 때 면접관에게 당돌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는 구직자는 대개 업무수행 능력도 뛰어날 확률이 높다.

<>프레젠테이션은 기본=최근에는 구직자들이 면접시험 대비를 많이 해 면접에 서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이럴때는 특정한 주제를 놓고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시켜보면 도움이 된다.
간결하지만 흡인력 있는 화술을 지닌 구직자가 능력있는 직원이 될 가능성이 높 다.

<>너무 화려한 이력서는 금물=이력서를 지나치게 화려하게 작성한 구직자는 일단 실력을 의심해 보는 게 좋다.
화려할 수록 실속 없는 경우가 많다.

<>실속없는 백과사전형=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지원자 중에는 전문지식이 부 족한 사람이 많다.
이런 유형의 지원자는 인사담당자들을 유혹하지만 정작 실무에서는 약한 경우가 많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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