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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합격여부를 알려달라? 2004.10.15
채용을 원하는 회사들의 구직자에 대한 배려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채용포털 파인드올(www.findall.co.kr)에서 9월 21일부터 10월4일까지 구직자 119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상으로 입사지원을 하면서 기분 나쁜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0.6%가 '합격 여부를 알려주지 않을때'라고 답한 것.

그에 이어 보낸메일을 인사담당자가 열어보지도 않았을때(32.3%), 합격 발표일전에 채용공고가 다시 게재됐을때(17.3%), 메일이 보내지지 않고 에러가 날때(6.0%) 등을 꼽았다.

이에 대부분의 기분 나쁜 경험은 채용을 원하는 회사가 구직자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침체로 인해 취직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에 구직자들을 너무 홀대하는 것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파인드올 관계자는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구직자들이 입사지원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됐지만 합격여부를 제때 통보하지 않는 등 구직자들을 생각하는 회사의 배려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윤진아 musicali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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