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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지역사회·이웃 섬기기로 다짐
2004.09.17
-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윤남중)는 10일 인천시 서구 가좌2동 인천예일교회(박상철목사)에서 행복한나눔(대표 고은아) 6호점을 열었다. 개점식에는 김교흥 의원,고은아 대표,이학재 인천서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6호점 오픈을 기념한 ‘행복한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신형원 하덕규 등이 출연했으며 모아진 성금은 국내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철 목사는 “인천예일교회는 정기적으로 지역 거리 청소를 하고 독거노인들을 섬기는 등 이웃을 위한 사역을 펼쳐왔다”면서 “지난 6월 교회를 신축하면서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섬기기 위해 행복한나눔 매장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복한나눔은 지난 99년 시민과 기업에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국내외의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현재 서울 대전 등 국내 5개 지점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에도 지점을 열었다.
또한 인터넷 벼룩시장인 ‘파인드올’(www.findall.co.kr)에도 인터넷가게를 열어 온라인에서의 물품 기부와 판매가 가능하게 했다.
현재 행복한나눔은 매장 개설,물품 관리,이동 바자 등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매장 기부는 10평 이상 공간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이 쉬운 곳이 좋으며 교회와 기업,개인이 기부할 수 있다.
이태형기자 t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