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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부동산필드아카데미 개최
2004.09.17
- 신한은행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PB고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필드 아카데미(Field Academy)를 15일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현장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학습과 설명회를 체험하는 것으로서 강원도 횡성군 일대의 전원주택, 팬션단지 등 현장 답사, 투자에 적합한 토지 찾기, 인허가 절차 및 건축계획 등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신한은행은 이미 지난 5월부터 3회에 걸쳐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하여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매회마다 100~200여명가량의 PB고객들의 격려와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부동산 관리회사인 '부동산써브'와 업무제휴를 맺고 13일부터 PB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관리 대행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임대차 관리, 시설유지관리, 법무 및 세무관리등을 대행해 주는 종합관리서비스를 말한다. 즉 해외 장기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부동산을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전문가들이 임대관리를 함에 따라 수익성은 물론 여러 곳에 있는 부동산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리만 맡기는데도 소유권을 신탁회사로 이전해야 하는 부동산 관리신탁과 달리 소유권 이전 없이도 관리위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은 경인지역에 소재한 월 임대료 300만원~500만원 이상인 부동산이며 수수료는 월 임대료의 6~10%고 외부용역비 등은 별도 지급해야 한다. 부동산 써브가 하는 일은 임대료 징수, 임대차 계약관리, 거주자 및 시설관리 등이고 은행이 하는 일은 자금관리, 법무 및 세무관리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PB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테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설명회나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원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