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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6명, "현 업무 전공과 무관" 2004.08.06
직장인 60% 가량은 자신의 대학 전공과는 무관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취업포털 파인드올(www.findall.co.kr)이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직장인 1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을 통해 드러났다.

2일 공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5.4%(294명)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전공과 무관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특히 남성 직장인(159명)이 여성 직장인(135명) 보다 다소 높게 집계됐다.

이어 20.0%(231명)는 "전공과 상관 없지만 언젠가는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16.45%(190명)는 "전공은 아니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다"고 응답했다.

"전공을 살려 일을 하고 있다"라고 답한 직장인은 20.08%(232명)였으며 "전공을 살리지는 않았지만 업무를 하다가 활용할 때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18.0% 208명)를 차지했다.

파인드올 정재윤 본부장은 "대다수 직장인들이 기업의 환경적인 특성이나 구조적인 문제로 자신의 전공과는 거리가 먼 업무를 수행해야 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직장인들은 현재 자신의 업무에 보다 효율적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영재 기자 (jtopi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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