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일간의 광고일주
2004.07.07
- 부산벼룩시장 편집부, 부산경남지역 광고계재직자과정 교육수료
지난 5월11일부터 6월29일까지 개최된 “부산.경남지역 광고계 재직자과정”은 광고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광고산업발전을 위해 한국방송광고공사 부산지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LG애드 부사장 및 지역광고계 유명 교수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했습니다.
부산벼룩시장은 편집부 팀장 2명이 참여해, 지역광고인과의 교류도 넓히고, 최신정보를 익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교육 참가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50일간의 광고일주”를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고기획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마케팅정보 (편집부 안상우대리)
광고란 무엇인가? 광고에 대한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광고계에서 활약하셨던 선배들의 경험담과 광고 철학, 우리가 잘 아는 광고에 얽힌 에피소드들, 광고 기획단계에서의 소비자들의 심리파악까지. 특히 IMC전략을 통한 전사적인 광고계획을 수립하라는 강의는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마케팅 정보라고 느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좀더 큰 사고(思考)와 다양성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회사와 한국방송광고공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광고계의 실상이 생생한 체험으로..(편집부 박은희대리)
한 주에 2일간(화, 목) 저녁시간을 빌어 교육 받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신경이 쓰이고 부담이 되었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45시간 (15일차) 교육을 이수하면서 현재 학계에 계시는 교수님들을 비롯해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강의는 광고계의 실상을 잘 접할 수 없는 저에게는 생생한 체험으로 와 닿았습니다.
특히 김의철 교수님 시간의 [IMC전략(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의 내용은 단순한 광고 기획이 아닌 총체적인 경영전략까지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LG애드 김종립 부사장님의[광고캠패인 성고사례] 수업시간은 현장을 바탕으로 실 사례 및 경험담을 듣게 되어 간접경험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전체 출석율이 저조해 수강생의 출석률이 50%정도밖에 안된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전체 지원자중 인원제한으로 탈락한 우리 팀원들이 강의를 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으니까요. 아무튼 몰랐던 걸 알아가는 과정은 보람있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저에게 주어졌던 45시간의 모든 과정은 다 A+입니다. 제가 취득한 점수는 낙제점이겠지만요!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수강생의 자세가 그 교육의 효과를 결정짓는다고 생각되데, 2명의 수강생이 퇴근 후, 열심히 수강해 많은 효과와 보람을 느꼈다고 하니 참으로 반가운 결과입니다. 동종 업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 교류 확대는 물론, 광고 직종 재직자로서 폭 넓은 지식과 마인드 함양에 도움이 된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벼룩시장이 마케팅컴퍼니로써의 진화과정에 있으므로, 이의 효과적인 연착륙에는 최신 시장정보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무교육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는 김양은이었습니다.
김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