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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3분의 1, "임금 때문에 회사 관뒀다" 2004.05.22
최근 회사를 퇴직한 구직자들의 상당 수가 회사를 그만둔 가장 큰 이유로 '임금문제'를 꼽았다.

취업 전문 사이트 파인드잡 (www.findjob.co.kr)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근에 직장을 그만둔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천257명 중 32.06%(404명)가 '임금과 복리후생 문제때문' 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20.3%(253명)가 '회사 사정이 불안해서'라고 답했다.
특히, 이 두 답변에서 남녀비율은 남자가 59.3%(396명)로 44.6%(261명 )인 여자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

또 19.7%(248명)는 '동료, 상사와의 불화'를 이유로 들었으며, 10.2%(128명) 가 '담당 업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라고 답했다.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라는 답변도 8.9% (112명)로 조사됐다.

파인드잡 조정환 팀장은 "기업들의 운영악화가 생계를 유지해 나가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위협요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많은 기업들이 불황을 겪고 있는 만큼 단편적인 불만보다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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