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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쿠폰없이 계산대로? 2004.05.03
쿠폰이 젊은이들의 소비행태를 바꾸고 있다.

쿠폰 하나 없이 계산대에 섰다간 ‘바보’ 취급받기 일쑤다.

서양에서는 점잖게 차려입은 남성들도 자연스럽게 계산대에서 쿠폰을 내미는 등 쿠폰이 일상화됐다.

‘쿠폰족’들은 외친다.

“무조건 돈을 아끼기보다 센스 있게 사용하자!”고. 쿠폰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전문 쿠폰북부터 모바일 쿠폰, 인터넷 쿠폰, 생활삽지형 쿠폰 등이 쏟아져 나온 데다 쓸 수 있는 곳도 다양해졌다.

음식점, 미용실, 헬스, 오락, 레저, 쇼핑 매장에다 최근엔 모텔 할인쿠폰까지 각광받는 실정이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방’도 등장했다.

쿠폰전문매체 코코펀(www.cocofun.co.kr)은 내일(5월1일)부터 서울 강남역, 신촌, 종로, 대학로와 부산 부산대앞, 서면, 남포동 지역에 ‘코코 쿠폰방’을 설치해 해당 지역의 음식점, 뷰티 전문점, 학원, 헬스클럽 등의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매월 무료 배포되는 전문 쿠폰북 코코펀은 2030 세대를 위한 외식, 공연, 헬스, 오락, 카페 등 종류별 400여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또오레(www.ttoore.com), 아이준(www.busanasiangames.org)도 각각 서울 신촌, 강남 지역과 부산-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한 쿠폰을 내놓는다.

인터넷 종합 쿠폰사이트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야후 쿠폰(coupons.yahoo.co.kr), 세이브코리아(www.savekorea.com),
쿠폰투유(www.coupon2you.co.kr), 디씨2030(www.dc2030.co.kr)등이 대표적이다.

생활삽지형 CMS(www.cms.co.kr)쿠폰은 신문 또는 할인매장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슈퍼마켓이나 할인점에서 각종 생활용품을 즉석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다운받는 모바일 쿠폰도 나왔다.

무선 인터넷에 접속해 쿠폰의 바코드를 다운로드 받은 후 계산시 제시하면 해당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네이트의 ‘e모든 쿠폰’을 통해 4000여 가맹점에서 5-3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KTF도 ‘K-머스 쿠폰’을 마련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쿠폰 서비스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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