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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 "중고용품 광고 무료로 해드려요"
2004.03.29
- 최근 경기 침체의 여파로 중고품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중고품샵이나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는 알뜰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 그러나 개인간 거래의 불편함과 안전사고, 인터넷 거래의 번거로움 때문에 꺼려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무료안전거래서비스] 등 벼룩시장에서는 더 편리한 기능을 강화해 개인간의 거래를 도와주는 '직거래장터' 코너를 신설했다.
직거래 장터에 물건을 내놓으면 벼룩시장신문과 벼룩시장의 인터넷 사이트 파인드올 (www.findall.co.kr ) 에 동시에 광고가 실린다. 이용 절차도 보다 수월해졌다. 전화로 물품 등록을 하면서 [안전거래서비스]를 신청하면 벼룩시장에서 무료로 거래자 사이에서 거래금을 대신 보관해 주는 등의 업무를 대행해 주기 때문에 더안전하고 편리하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벼룩시장 직원들이 아나바다 운동의 좋은 취지로 안 쓰는 물품을 게재하기로 한 것에서 시작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광고를 게재하는 이벤트를 시행 중이므로 3월에 대청소 계획이 있는 독자라면 오래 묵혀둔 쓸만한 중고품들을 신문에 게재하여 부수입을 올려보는 것도 알뜰살림의 한 방법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