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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살 때 가격 더 따져”
2004.03.08
- 중고차 구입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가격과 사고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입예산은 ‘250만∼500만원’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파인드오토(findauto.co.kr)가 회원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응답자의 35.9%가 중고차 를 구입할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이 저렴한 가격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30.8%가 차량의 사고유무를 들었고 유지비 15.4%, 연식?옵션 9.1% 등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차종은 8.7%에 머물렀다.
이에앞서 회원 849명을 대상으로 ‘중고차를 산다면 예산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가’라는 설문조사에서는 전체응답자의 32.7%가 ‘250만∼500만원’이라고 응답했다. 또 28.5%는 ‘250만원 미만’ 이라고 응답했으며 ‘500만∼750만원’의 예산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자도 17.7%에 그쳤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가격이나 유지비가 중고차 구입 기준으로 중시되고 있는 브랜드·차종의 비중이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며 “구매 전에 시세정보를 먼저 체크 하고 예산과 용도에 맞는 차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