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바이트,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
2004.03.08
- 극심한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아르바이트 직종에 지원하려는 구직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3명은 근무수당을 가장 중요한 선택 요소로 꼽았다.
이 같은 사실은 아르바이트사이트 파인드알바(www.findalba.co.kr)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구직자 13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을 통해 드러났다.
11일 공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3.1%인 444명이 아르바이트 선택시 '근무수당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 고 답했다. 특히 대학생(38.3%)들의 비율이 일반 구직자(27.1%)보다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파인드알바는 이에 대해 학비나, 교재 등 학업과 관련된 경비 뿐 아니라 최근 기업의 신제품 마케팅이 학생층을 겨냥해 이뤄져 일반 구직자보다 금전적 욕구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근무 위치' 26.9%(360명), '근무 시간' 23.9%(317명), '업무 종류' 12%(160명), '경력 관리' 4.7%(56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파인드알바 손은영 팀장은 “짧은시간에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아르바이트만의 장점이 될 수 있다"며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영재기자 puls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