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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41%, "내탓이오"
2004.02.13
- 채용정보 사이트 파인드잡은 구직자 1274명을 대상으로 ‘취업이 안될 때 가장 원망을 많이 하게 되는 대상’을 물은 결과, ‘자기 자신’이라는 응답자가 41.4%로 가장 많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실업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정부’가 26.7%로 뒤를 이었으며, ‘사람을 뽑지 않는 기업’이라는 응답은 11.3%로 나타났다.
이밖에 ‘학교’(12.7%), ‘학원’(4.2%), ‘부모’(3.6%)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여성은 ‘자기 자신’이나 ‘부모’를 원망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온 반면, 남성들 가운데는 ‘정부’와 ‘기업’을 원망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