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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이력서 엉터리 많다
2004.02.09
- 구직자의 절반 이상이 입사를 위해서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기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정보사이트 파인드잡 (www.FindJob.co.kr) 이 최근 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응답자 1158명중 51%인 585명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서 경력·이력 사항을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들 중에서는 ‘불리한 사항을 삭제했다’는 사람이 18.1%(210명)로 가장 많았고, 경력구직자(123명)가 신입구직자(87명)보다 더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16%(186명)가 ‘경력(아르바이트) 기간을 늘려 썼다’는 방법으로 이력서를 과장했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전직장에서 받던 연봉을 올려 썼다’는 답변이 5.7%, ‘학력이나 교육사항을 부풀렸다’거나 ‘어학실력을 부풀렸다’는 답변이 각각 3.6%였다.
이철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