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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벼룩시장 독거노인돕기에 성금 1억원 전달
2009.02.27

<대구벼룩시장 황재영 지점장(왼쪽)이 ‘홀로사는 노인돕기 캠페인’을 통해 거둬들인 1억여원의 수익금을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김석표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구벼룩시장이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에 1억1천3백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벼룩시장 홀로사는 노인돕기 캠페인’을 통해 거둬진 수익금이다.
대구벼룩시장은 2월 24일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주최로 열린 ‘홀로사는 노인돕기 캠페인 후원업체 감사의 날' 행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협회측으로부터 감사패도 증정 받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57곳 사랑나눔가게 대표들도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대구벼룩시장 황재영 지점장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황재영 지점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홀로사는 독거노인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독자 및 대구시민들을 위한 뜻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벼룩시장이 전달한 성금은 홀로사는 노인들의 양곡비와 밑반찬, 난방비 등으로 전액 쓰여질 계획이다.
한편, 대구벼룩시장은 지난 2001년부터 8년째 홀로사는 노인돕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증서모으기 캠페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어린이문화체험교실’, 1교1사 결연사업 참여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