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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업부] 2008 벼룩시장배 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개최!
2008.11.10
- '2008 벼룩시장배 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가 10/25일부터 11/2일까지 9일간 열전을 펼치고, 폐회했다.
이번 2008 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국내선수들에게는 국내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국제테니스대회를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테니스동호인들에게는 가까이서 수준 높은 국제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스포츠 메카 부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대회.
뿐만 아니라, 벼룩시장 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매년마다 대회의 질과 규모면에서 괄목할 성장을 거듭해오면서서,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국내외 선수들의 '간과할 수 없는' 대회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한국 테니스의 간판격인 이형택 선수(삼성증권, 세계랭킹 157위)를 비롯해 매년 부산대회 참가로 친숙한 루 예순(대만, 69위), 두디 셀라(이스라엘, 70위)선수와, 지난 봄 부산오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 소에다(일본, 128위) 선수 등 100위권 선수들 27명을 포함하여 28개국 100여명의 스타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단식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인 11월 2일 오후 1시 단, 복식 결승전이 부산 금정구장 센터코트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삼성증권배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이형택 선수는 - 계속 이어진 강행군때문인지 - 8강에서 이보 미나르(94위.체코)에게 쓴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형택을 꺽고, 단식 준결승에 오른 이보 미나르는 비욘 파우(115위.독일)를 2-0(6-2 6-2)으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결증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마지막 결승에서는 알렉스 보고몰로프(202위,미국)의 기권으로 이보 미나르는 손쉽게 (?) 우승상금 1만4,400달러를 획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챔피언 자리를 꽤차게 됐다.
대회를 주관한 테니스 코리아 박원식 편집장은 "챌린저테니스대회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통해, 국내 테니스 수준을 끌어올리면서, 국내 테니스인들을 결집시키는 하나의 축제처럼 자리잡아가고 있다." 면서 "이후에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테니스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대회로 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벼룩시장 부산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의 경기종목은 남자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상금은 총 100,000달러로 단식 32강, 복식 16강 진출한 선수에게 지급되고 있다. 대회 관람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