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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악마 퍼즐(Devil's puzzle) 출간
2006.09.28
- 흔히 볼 수 있는 낱말 퍼즐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도쿠란 이름의 숫자 퍼즐까지,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퍼즐이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퍼즐 형태는 다음 아닌 조각 퍼즐. 수십, 혹은 수백 개의 조각을 맞추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조각 퍼즐은 예나 지금이나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미디어윌 M&B 는 최근 이 조각 퍼즐의 일종인“악마 퍼즐”(글: 유쾌한 공작소 그림: 김정한) 을 새롭게 선보였다.
악마 퍼즐은19세기말 독일의 수학자가 개발한 것으로, 주어진 조각을 이용해 완성시킨다는 점에서는 조각 퍼즐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조각을 사용하는 조각 퍼즐과 달리 악마 퍼즐은 한정된 7개의 조각만을 이용한다는 것이 특징.
악마 퍼즐과 비슷한 퍼즐로 칠교놀이가 있다. 칠교놀이는 나무판으로 만든 직각삼각형 큰 것 2개, 중간 것 1개, 작은 것 2개, 그리고 정사각형과 평행사변형 각 1개씩으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드는 놀이. 언뜻 보면 악마 퍼즐과 구분이 쉽지 않을 만큼 닮은 구석이 많지만, 삼각형 위주로 구성된 칠교 퍼즐에 비해 악마 퍼즐은 사각형 조각이 많아 더 어렵고 훨씬 재미가 있다는 것.
게다가 양면을 사용해야 완성할 수 있는 문제도 있어. 악마퍼즐은 가장 어려운 퍼즐로 손꼽히고 있다. 단계별로 쉬운 문제도 있긴 하지만, 어려운 것은 그야말로‘악마가 낸 숙제’처럼 무척 풀기 힘들어, 퍼즐 매니아의 의욕을 더욱 불타게 하는 게임. 거북이 모양을 한 악마 퍼즐을 10분 내에 풀면 1억 원 상당의 황금 테디베어를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유럽의 왕족이나 귀족이 즐겨온 지적인 게임 ‘악마 퍼즐’은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아이들은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른과 아이와 함께 재미난 만화도 보고, 짜릿한 악마 퍼즐을 즐기며, 창의력을 함께 길러보자. (값 11,000원 (악마 퍼즐 부록 포함)